
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소만사(대표 김대환)는 2026년 8월, AI 에이전트의 자산과 활동을 파악하고 권한을 통제하는
AI 탐지·대응(AIDR) 솔루션 Privacy-i AID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.
최근 사람을 대신해 PC와 사내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(Agentic AI)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.
AI 에이전트는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지만, 기업의 승인 없이 설치된 섀도우 AI 에이전트가 개인정보나 기밀정보에 접근하거나 파일을 삭제·변조하는 등 새로운 보안 위협을 발생시킬 수 있다.
소만사는 기존 EDR 솔루션에 AIDR(AI Detect and Response) 기능을 추가해 AI 에이전트까지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대상으로 확대했다.
Privacy-i AIDR은 ▲AI 에이전트 자산관리 ▲AI 에이전트 활동 가시성 확보 ▲AI 에이전트 권한관리 등 3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.
먼저 PC에 설치된 클로드(Claude), 오픈AI(OpenAI), 제미나이(Gemini) 관련 AI 에이전트뿐만 아니라 외부 플랫폼에서 내려받은 에이전트와
자체 개발 에이전트까지 식별해 기업 내부의 AI 에이전트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.
또한 AI 에이전트가 개인정보 및 중요 파일에 접근하거나 파일을 삭제하고 로그를 변경하는 등 PC에서 수행하는 활동을 기록하고 분석한다.
이를 통해 보안담당자는 AI 에이전트의 이상행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실시간으로 통제할 수 있다.
업무 목적에 따라 AI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있는 파일과 프로그램, 시스템 권한을 제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.
AI 에이전트에 필요 이상의 권한이 부여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과 오남용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.
김태완 소만사 연구소장은 “에이전틱 AI 보안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초창기 상태다. 외국 기업들이 많게는 수천억원의 투자를 받고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 버전의 솔루션을 출시한 상태”라며 “소만사는 국내 대기업 환경에서 꾸준한 POC를 거치며 기능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”고 말했다.
김 연구소장은 “현재 시점에서도 외산 제품과 기술 격차는 세 달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”며 “향후 엔드포인트 보안의 초점은 해커나 내부자 오남용 통제가 아니라 ‘에이전트 AI’의 행위에 대한 오남용 통제로 옮겨갈 것이 확실하다”고 강조했다.
소만사는 기술검증과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Privacy-i AIDR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, 2026년 4분기 차세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.
데일리시큐: https://www.dailysecu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8197
디지털데일리: https://www.ddaily.co.kr/page/view/20260826091549912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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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: https://www.newsis.com/view/NISX20260826_0003763145
보안뉴스: https://www.boan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5443
전자신문: https://www.etnews.com/20260826000228